[프라임경제] 멕시카나가 겨울철 매운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기위해 ‘땡초치킨’을 출시했다.
멕시카나가 출시한 '땡초치킨'. |
이번 신제품 이름은 멕시카나 공식 트위터(mexicana1)를 통해 고객들이 지어준 이름 중 하나를 선택한 것으로 소비자와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땡초’는 경상도 지역에서 아주 매운 고추를 뜻하는 단어일 만큼 매콤한 맛은 술안주로 제격이다. 또 기존의 양념소스를 묻히는 방식이 아닌 소스를 바르고 한 번 더 강한 불에 볶아내는 중국식 깐풍기와 유사한 방법으로 조리된다.
한편, 멕시카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1일부터 치킨 주문고객에게 무릎담요 또는 샤이니 캘린더형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