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벽산건설은 대구 북구 복현동 일대에 총 788가구 규모 복현 블루밍-브라운스톤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벽산건설과 이수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시공·분양하는 복현 블루밍-브라운스톤은 복현 주공 4단지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총 788가구에서 조합원분 538가구, 일반분양 250가구를 공급한다. 총 2개단지 규모의 15동으로 전 가구의 약 83%가 85㎡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교통여건으로는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대구포항고속도로 팔공산IC 진입이 수월하며, 대구지하철 1호선 큰고개역을 버스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대구 공항 및 동대구역이 인접해 사통 팔달의 교통의 요충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복현 블루밍-브라운스톤 분양 관계자는 “ 북구지역에 그간 아파트 공급이 없었다는 점과 1군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 향후 몇 년간 신규 공급 물량이 불투명한 점에서 수요자의 관심을 끌만하다”고 말했다.
복현 블루밍-브라운스톤은 대구 도심 지역의 600만원대 아파트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60%를 무이자로 지원한다. 선착순 계약자 100명에게는 그 이상의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동대구역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전화: 053-654-3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