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다양하고 스타일리쉬한 헤어스타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민정 헤어 따라하기’ 붐을 주도 했던 그녀는 이번 도브 광고 촬영에서 흰색 드레스를 입고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를 연출했는데 현장에 있던 스탭들에 의하면 그 어떤 헤어스타일보다 청순하고 아름다웠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민정은 머릿결이 손상되는 다양한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머리카락을 다림질 하는 모습, 머리에 쿠킹호일 등을 잔뜩 감고 있는 모습 등을 특유의 밝은 얼굴로 소화해 내며 역시 ‘프로답다’라는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