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연말을 앞두고 부쩍 술자리 약속이 많아지고 있다. 잦은 술자리로 피곤이 누적돼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렇다고 연말연시 분위기에 술자리를 자제하기도 쉽지 않다. 술자리와 이른 귀가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음료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너지 드링크 '파워텐'과 '뉴 턴온'. |
오스트리아에서 수입·유통되는 에너지 드링크 ‘뉴 턴온’도 천연 카페인 과라나가 함유돼 있다. 피로감을 제거해주는 것 뿐 아니라 배고픔을 억제해 지속적으로 마실 경우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상 '마시는 홍초'와 샘표 '백년동안'. |
에너지 음료 외에도 피로를 야기하는 젖산 분해 효과가 큰 마시는 식초 또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대상의 ‘마시는 홍초’는 혈액을 맑게 해 성인병과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것과 동시에 상쾌함과 청량감으로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샘표 ‘백년동안’은 생현미를 자연 발효해 만든 흑초로 체내 유해성분을 제거해주고 다이어트, 변비, 고혈압, 당뇨병 등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