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업은행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노인 등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윤용로 은행장과 임직원 60여명 그리고 IBK사격단 선수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배추김치 3300포기를 담궈 서대문구 관내 독거노인 400여명과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기업은행은 한국 해비타트에 ‘사랑의 집짓기’ 후원금 8000만원을 전달하고, 마포구에 위치한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 등 집수리 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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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노인 등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윤용로 은행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배추김치를 들고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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