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중국 톈진시에 대한 사업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중국 4대 직할시 중 하나인 톈진시는 현재 국가급 경제특구를 개발 중인 곳이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25일 오후 장교동 본사사옥에서 런쉐펑 톈진시 인민정부 부시장을 비롯한 일행 30명의 방문을 받고, 톈진시에 대한 태양광, 명품백화점, 자산운용업 진출 등 상호관심사를 논의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장교동 본사사옥에서 런쉐펑 톈진시 인민정부 부시장과 만나 한화의 톈진시 사업진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