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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룸살롱’ 출입 루머 “말도 안되는 얘기” 눈물 해명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1.25 17: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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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역 출신 탤런트 김성은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근 여성월간지 ‘우먼센스’ 12월호와 인터뷰를 가진 김성은은 증권가 등을 통해 퍼진 룸살롱 출입 루머에 대해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강력 부인했다.

김성은은 “성인이 되고 호기심에 친구들과 가라오케에 놀러간 적은 있다”며 “그랬더니 이상한 소문이 나돈다”고 해명했다.

또 김성은은 “고교시절 후배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켰다는 소문도 났었다”며 “매니지먼트사나 보호막이 없어서 그런것 같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유독 잦은 루머에 휩싸여 왔던 김성은은 “그냥 가만히 있고 싶다”며 “짧은 인생이지만 세상과 싸우는 느낌”이라며 힘든 심경을 밝혔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9월 한 케이블 방송을 통해 대대적인 성형수술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