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3월1일까지 국제선 탑승객 외투를 무료 보관해주는 ‘외투보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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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는 세계최초로 외투보관서비스를 시작해 지금까지 15만명 여행객이 이용했다. |
지난 1999년부터 세계 최초로 시작한 외투보관서비스는 지금까지 약 15만명 여행객들이 이용해왔다.
이 외투보관서비스는 겨울철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가는 승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탑승수속 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아시아나항공 카운터에서 외투보관을 신청하면 된다.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1인당 한 벌을 5일간 무료로 맡길 수 있고, 보관기간 초과시 하루 100마일리지가 공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