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컨버전스 시대에 대비한 미래 핵심인재 발굴을 위해 ‘2006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채용 서류접수는 12일부터 22일까지 LG파워콤 홈페이지(www.lgpowercomm.com)를 통해 영업, 마케팅, 기획, 지원, 정보통신기술 등 전 분야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전형은 서류 심사 후 지원 분야에 따라 역량 및 전공 지식 등을 평가하는 실무면접과 인성 및 미래 잠재 역량을 평가하는 2차면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와 함께 LG파워콤은 12일부터 서강대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등지에서 캠퍼스 리쿠르팅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캠퍼스 리쿠르팅은 생생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통해 학생들 개개인이 LG파워콤에 대해 갖고 있는 궁금증 등을 상담 받을 수 있는 ‘채용면담’ 위주로 진행된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일등 LG를 지향하는 열정과 혁신의지를 지닌 진취적인 젊은이가 바로 LG파워콤의 인재상”이라면서 “채용 접수와 캠퍼스 리쿠르팅 활동 병행을 통해 회사 이미지 및 HR 브랜드를 제고하여 우수 인재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