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라이언킹’ 이승엽 선수에게 국내 체류기간 동안 럭셔리 SUV 투아렉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투아렉과 이승엽 선수. |
2010년 시즌을 마무리하고 귀국한 이승엽은 한국에 머무는 1월말까지 투아렉을 직접 시승할 예정. 이승엽은 “투아렉의 강력한 파워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 극한의 도로에서도 최상의 안전성을 자랑하는 투아렉 덕분에 올 겨울 안심하고 한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강력한 파워배팅을 자랑하는 이승엽 선수와 투아렉의 역동적인 이미지가 잘 어울려 의전차량으로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국민타자로서의 위력을 다시금 보여줄 이승엽 선수와 투아렉 모델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