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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실시

12월1일부터 한진택배 카운터 운영

이용석 기자 기자  2010.11.25 16: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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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항공은 해외 여행 편의를 위해 외투를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12월1일부터 코트룸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 및 공동운항편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탑승 수속 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A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한진택배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제시하면 된다.
 
매일 새벽 4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외투 한 벌을 5일 동안 무료로 보관할 수 있다. 5일이 경과되면 하루당 2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