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바루코리아(대표 최승달)는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평가기관 ALG(Automotive Lease Guide)에서 실시한 ‘2011년 잔존가치(Residual Value) 평가’에서 스바루가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메인스트림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
| 스바루 레거시. | ||
부분별로는 레거시가 베스트 중형차로 뽑혔으며, 포레스터와 아웃백 역시 각각 베스트 컴팩트 SUV, 베스트 중형 SUV로 선정됐다. 특히 포레스터는 3년, 아웃백은 2년 연속 ALG 베스트 모델을 기록했다.
ALG는 스바루의 핵심기술인 박서엔진과 대칭형AWD 시스템, 넓은 인테리어, 안전성 등을 높은 평가했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스바루의 전 차종은 출시된 이후로 세계 유수의 평가기관에서 그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정 받아왔다”며 “이번 수상으로 스바루의 우수성을 국내 소비자에게 다시 한번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