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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멤버 영입 이유 “연령 낮추기 위해”…MC들 “물타기”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1.25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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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성그룹 티아라가 새 멤버 화영을 영입한 이유에 대해 “평균 연령을 낮추기 위해서 새 멤버를 영입했다”고 밝혀 온라인 상에 화제다.

티아라 멤버 가운데 은정 지연 효민은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새로 들어온 멤버가 막내 지연과 동갑인 18살”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방송분에 따르면 새로 영입된 화영은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활동을 중단한 남녀공학 멤버 가운데 한 명인 한빛효영(본명 류효영)의 쌍둥이 자매.

이처럼 티아라의 새 멤버 영입 이유가 드러나자 MC들은 '물타기용'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