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SK텔레콤(대표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온라인상에서 기존 서비스 사이트들의 기능을 통합한 「T WORLD」 (www.tworld.co.kr)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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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월드는 는 기존 온라인 고객센터 사이트인 이스테이션(www.e-station.com)과 1:1맞춤형 고객 체험 사이트인 SKT WORLD(www.sktworld.com), TTL, ting등의 각 멤버십 사이트를 유기적으로 통합한 신개념의 원스톱(One Stop) 고객 서비스 공간이다.
「T WORLD」사이트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화면 우측에 나타나는 ‘실사 이미지 핸드폰 ‘으로 본인이 실제로 사용하는 핸드폰과 동일한 기종의 핸드폰 화면이 나타난다. 이 핸드폰 화면 창 안에서 어제까지의 이용요금조회, 한달간 구매한 벨소리 이력, 내 컬러링 BGM(Back Ground Music)으로 듣기 등이 모두 가능해 페이지 이동 없이 쉽고 편리하게 개인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Biz 전략실장 안승윤 상무는 “이번 「T WORLD」오픈을 통한 온라인 채널의 통합으로 서비스의 양적, 질적인 발전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제 고객들은 한 곳에서 SK텔레콤의 모든 서비스를 즐길 수 있어 온라인에서도 차별화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SK텔레콤은 이번「T WORLD」오픈을 기념하여 대규모 프로모션 ‘Dream On T WORLD 페스티벌’을 10월 16일부터 11월 26일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