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 소속 컨설턴트들이 남한산성을 찾아 대대적인 환경보호 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LIG손해보험 강남본부 소속 컨설턴트 150여명은 25일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아침 일찍부터 경기도 광주 소재 남한산성을 찾아 남문부터 북문까지 등산로를 말끔히 청소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벌였다.
25일 LIG손해보험 소속 컨설턴트들이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을 찾아 환경보호 운동을 펼쳤다. |
또 올해에 이어 2011년에도 투명한 정도영업을 이어가 완전판매 100%를 달성하기로 함께 결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한 LIG손해보험 청담지점 안태용 LC는 “오가는 등산객들이 기분 좋게 웃으며 칭찬의 말을 건네주니 무척 흐뭇하고 보람되다”며 “깨끗해진 등산로처럼 깨끗하고 투명한 정도 영업을 통해 내년도 최선을 다할 것을 스스로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LIG손해보험은 이날 강남본부 산하 설계사들의 남한산성 환경지킴이 활동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본부별 산림보호 활동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