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H(대표 서정수)의 위치정보 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아임IN’과 미스터피자는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연말 사랑의 피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발도장’이란 자신이 지금 있는 곳, 혹은 다녀온 장소에 ‘아임IN’ 앱을 통해 남기는 기록으로 다른 사람들과 이 장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12월 1일까지 근처 미스터피자 매장에 발도장을 남기면 ‘미스터피자 기프티콘(20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12월 8일까지 미스터피자 매장에서 발도장을 찍고 피자를 선물하고 싶은 ‘아임IN’의 이웃이 누군지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이웃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미스터피자 그린스캔들 시식권(50명)’을 증정한다.
아임IN은 지난 7월 오픈한 이래 10월에 안드로이드 버전 앱을 출시한 데 힘입어 다운로드 50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LBSNS(위치정보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국내 상황에 최적화된 정보 제공과 댓글, 대댓글 등의 대화 기능을 제공하고 콜럼버스, 마스터 등 게임 요소를 통해 이용자의 즐거움을 극대화시킨 것이 아임IN의 장점이다.
사용자층의 확대를 기반으로 아임IN은 국내 상황에 최적화 된 마케팅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미 여러 오프라인 업체와의 제휴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왔는데 패션브랜드 푸마, 롯데시네마 등의 기업뿐만 아니라 2010 서울세계불꽃축제 이벤트와 같은 지역 축제와도 협업한 바 있다. 또 ‘오늘 우리 가게에 발도장을 찍으면 음료가 공짜!’라는 등의 이벤트처럼 특정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새로운 마케팅, 홍보 채널로 이용돼 오며 서비스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KTH 아임IN 오현주 PM은 “국내 LBSNS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한 서비스 중 하나가 바로 아임IN”이라며 “최근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및 내년 게임요소를 더욱 보강한 업그레이드가 예정돼 있는 만큼 아임IN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확장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임IN은 KTH 아임IN 홈페이지(http://www.im-in.com/)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며, 애플리케이션은 올레마켓, T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