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25일 올해 재규어 창립 75주년을 기념해 재규어 역사와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이패드(iPad) 전용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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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75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은 재규어의 ‘아름다운 고성능’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기반해 지난 75년간 선보인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의 차량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 9월 2010 파리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 재규어 최초의 전기컨셉카 ‘C-X75’의 사진 및 주행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재규어 ‘C-X75’는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RE-EV)로서 6시간 충전 뒤 전기동력만으로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109km의 주행이 가능하며, 1회 연료주입으로 주행거리가 900km나 된 CO₂배출량은 단 28g/km인 친환경 전기차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재규어 창립 75주년을 맞아 새롭게 개발된 ‘재규어 75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은 영국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재규어의 75년 역사와 전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IT 툴”이라며, “사진, 레이싱 영상, 인터뷰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재규어의 브랜드 철학, 모델 별 디자인과 성능을 직접 경험하고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