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부터 영화, 드라마, CF까지 종횡무진하며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낸 황정음은 이번 화보에서 컬러풀한 패딩 점퍼와 레깅스, 백팩 등으로 경쾌한 스포티룩을 선보였다.
특히 레깅스에 미디 사이즈의 몸매 관리 '톤업스(Tone-Ups) 부츠'를 매치해 길고 슬림한 다리 라인이 눈길을 끈다.
최근 대하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80년대 최고 인기 가수 역할을 맡아 복고풍 패션을 선보여오다 오랜만에 모던하고 캐주얼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황정음은 촬영 내내 밝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임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