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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괴력 소녀 눈길…표정 안바뀌고 쌀가마니 번쩍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25 12: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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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기 여성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가 방송을 통해 괴력을 선보여 화제다.

빅토리아는 최근 진행된 KBS2 '청춘불패' 녹화에서 강원도 홍천의 면민들과 체육대회에 참가했는데, 개그맨 김신영과의 힘겨루기에서 표정 하나 안바뀌고 쌀가마니를 번쩍 들었다는 후문.

관계자들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이날 쌀가마니를 들어 오래 버텨야 하는 힘겨루기 경기를 치렀는데, 빅토리아는 김신영과 함께 끝까지 남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들의 승부결과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청춘불패’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