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발매된 여성지 ‘우먼센스’ 보도에 따르면 장 전 아나운서는 마흔 살 동갑내기 사업가 A씨와 극비리에 언약식을 했다.
두 사람은 20년 전 대학교를 다닐 때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가끔 연락만 하고 지내다가, 최근 들어 본격적인 만남을 가져왔으며 결국 언약식을 치렀다.
이와 관련 A씨는 해당 잡지와 인터뷰에서 “이 여자를 옆에서 지켜줘야겠다. 혼자 두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고 전했다.
장 전 아나운서는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67)과 지난 4월 이혼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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