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카드는 겨울 시즌을 맞아 스키장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카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6개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구입 및 장비대여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할인 혜택 뿐만 아니라 이용금액 전액에 대해 보유한 포인트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스키장 리프트·렌탈 할인 및 포인트 결제는 삼성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스키장 내 리프트권 판매처와 장비 대여소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할 경우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키장별로 이용 가능한 곳은 △보광 휘닉스파크는 리프트·렌탈 최대 35% 할인(프리미엄 회원 할인 쿠폰 지참시 추가 5% 할인), 스키강습 25% 할인 △무주리조트는 리프트 20% 할인, 렌탈 40% 할인, 스키강습 10% 할인 △알펜시아의 경우엔 리프트·렌탈 최대 40% 할인, 스키강습 30% 할인 △베어스타운에서는 리프트권 40%할인, 렌탈 50% 할인, 스키강습 30% 할인 △에덴밸리 리조트는 리프트·렌탈·스키강습 주중 30% 할인 △한솔 오크밸리는 리프트·렌탈·일반강습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할인 혜택과 함께 이용금액에 대해 보유한 포인트로도 결제가 가능해 스키장 이용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