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은 오는 2011년 1월 8일(토), 1월 13(목)~15일(토) 총 4일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강남, 강북, 목동, 부평, 인천, 강서 등 6개 힘찬병원에서 직접 의료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제 2기 ‘겨울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에 열린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에 이은 두 번째 교육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조건은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신청기간은 2010년 12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며 참가방법은 힘찬병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겨울 인턴십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동안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올바른 직업관을 심어주고,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등 5개 진료과를 중심으로 하여, 의사와 병원이 하는 일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외래체험 ▲수술참관 ▲영상의학과 체험 ▲진단검사의학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이수찬 원장은 “지난 여름에 실시한 1기 인턴십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되면서 의사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의사체험 교육이 미비한 현실에서 힘찬병원 인턴십 프로그램이 의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진로적성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힘찬병원 인턴십 프로그램이 정기적인 체험교육프로그램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