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F주택금융공사는 다음 달 보금자리론 금리를 역대 최저치인 이달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적용되는 유-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연 5.2%(10년만기)∼5.45%(30년만기)가 된다. 한편, 이자율 할인옵션 등을 고객이 활용하면, 금리는 최저 5.0%가 적용 가능하게 된다.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전환되는 설계형의 최저금리는 25일 기준으로 3.71%이다.
한편 주택금융공사 대신 은행에서 대출 신청과 승인을 대행하는 이-보금자리론(온라인)과 티-보금자리론을 이용하면 각각 0.2%포인트와 0.4%포인트의 금리가 가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