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중등용 실전 학습서인 ‘아톰 과학’과 ‘스톰 사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톰 과학’은 정확한 개념 이해와 문제 풀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념-탐구-기본-유형 학습’ 순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념학습과 탐구학습을 일대일로 배치해 탐구를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문제 시스템은 ‘기본문제-대표유형문제-실력문제’ 등 3단계로 나뉘어 문제 해결력을 점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계발했다.
‘스톰 사회’는 학원 강사 및 교사를 대상으로 수차례의 그룹조사를 통해 계발된 교재로, 각 소주제별로 용어와 핵심내용 정리, 해당 부분의 자료를 함께 묶어 구성해 수업의 연계를 용이하게 했다. 단계별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서술형 문제를 수록해 각 학교 시험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좋은책신사고 콘텐츠연구소의 김나영 책임연구원은 “이번 톰앤톰 시리즈는 선생님의 강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의 특강 교재를 구성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가르치기 쉽고 학습하기 쉽게 만들었다”면서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이용해 학습영역은 넓으나 소홀히 하기 쉬운 과목인 사회, 과학을 집중하여 미리 학습해 놓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