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가 올 한해 주간완전학습을 실천한 모든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주간완전학습 실천왕’을 선발한다.
‘주간완전학습 실천왕’은 실천수기 부문과 플래너 부문 등 총 2개 부문으로 나눠 선발하며, 올해 1년간 스스로 주간단위의 계획적인 학습을 실천한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실천수기 부문 응모자는 자신의 주간완전학습 실천과정, 소감, 노하우 등을 본 이벤트 게시판에 작성해 등록하면 된다. 플래너 부문 응모자는 올해 본인이 사용한 플래너를 메가스터디 본사로 우편이나 택배를 이용해 보내면 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12월 27일까지며 부문별로 각 6명씩, 총 12명을 선발해 최신형 아이팟터치, 전자사전, 외장하드 등과 함께 메가스터디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보너스캐시를 증정할 계획이다. 주간완전학습 실천왕은 내년 1월 10일, 메가스터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메가스터디 손은진 전무는 “지난해에 주간완전학습 실천왕을 선발해 본 결과, 많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학습 계획 수립과 실천의 노하우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확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간완전학습 실천왕’ 선발 이벤트는 메가스터디가 지난 2005년부터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신학기초에 진행하는 ‘주간완전학습 캠페인’의 실천을 적극 독려하고 우수 실천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주간완전학습이란 1주일 단위로 계획을 완성해 가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공부습관을 일컫는 말로, 메가스터디는 신학기가 시작되는 매년 3월 자발적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주간완전학습 플래너’를 제작, 무료로 배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