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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내조의 여왕’ 등극…대물촬영장 150인분 도시락 전달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1.25 01: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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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태영 미니홈피
[프라임경제]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를 위해 도시락 내조를 펼쳐 화제다.

손태영은 지난 23일 권상우가 출연중인 SBS 드라마 ‘대물’ 일산 세트장을 찾아 150인분의 건강식을 대접했다.

이날 아들 룩희군과 함께 촬영장을 찾은 손태영은 제작진은 물론이고 권상우도 예상치 못한 깜짝 방문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현장 제작진은 “고생하는 동료 연기자와 스태프를 위해 손태영이 일산 세트장까지 직접 찾아와 직접 고른 건강식으로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며 “제작진 모두가 감동 받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권상우는 SBS 드라마 ‘대물’에서 열혈검사 ‘하도야’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