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목포대학교는 25~29일까지 3일동안 목포대 플라자 60 강당에서 학생, 교수, 지역교육관계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목포대 교수학습지원센터 CTL(Center for Teaching and Learning) 페스티벌 2010’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르치는 즐거움', '배우는 즐거움', '교수학습지원센터의 날' 등 세가지 테마로 행사를 개최한다.
첫날에는 가르치는 즐거움을 테마로 교수자(교직원 및 지역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특강이 마련됐다.
또 '학생의 마음을 읽는 스승'이라는 주제로 연우심리연구소 김만권 소장의 초청강연과 '성희롱 상담 및 예방교육' 이라는 주제로 목포대학교 아동학과 이정연교수의 강좌가 펼쳐진다.
26일에는 '배우는 즐거움'을 테마로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 교육관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특강이 준비됐다.
아울러, 학습전략노트, 학습포트폴리오, 우수학습동아리, 금연금주UCC 공모 등에 대한 '총장배 학습력증진 경진대회'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