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오는 26일 서울 중구에 충무로역‘엘크루 메트로시티’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엘크루 메트로시티’는 지하 7층~19층의 오피스텔과 상가 등으로 전용면적기준 26㎡~44㎡(계약면적 58㎡~99㎡)의 소형 오피스텔 213실로 구성됐다. 평균 분양가(계약면적기준)는 3.3㎡당 약 1350만원이다.
‘엘크루 메트로시티’서울의 중심인 충무로에 위치해 충무로역의 지하철 3·4호선과 명동역의 지하철 4호선, 을지로 3가역의 지하철 2·3호선 등 3개 전철 노선의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의 도심 상권인 청계천, 동대문, 명동 상권이 1km 권역 내에 분포해 교통과 상권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주거공간에도 조선 건설분야에서 적용되었던 공간미학 개념을 도입해 미학적인 공간 설계로 주거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엘크루 메트로시티’는 사용자의 편의에 맞춘 최적의 내부구조와 인테리어를 배치하며 소형 주거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현장에 인접한 충무로2가에 오는 11월26일에 개관하며 청약은 12월 첫째 주에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2-2272-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