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우체국 금융시스템이 제1정부통합전산센터(대전광역시, 이하 “제1센터”)로 이전 완료됐다. 이에 따라 총 22개월(‘04. 12~’06. 10)에 걸쳐 추진된 제1센터 구축 및 총 24개 부처 정보시스템 이전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되었다고 정보통신부는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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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통합전산센터 구축사업은 정부기관의 전산환경이 전반적으로 열악하여 장애·재해에 취약한 문제와 각 부처별로 정보시스템을 분산 구축·운영함에 따른 비효율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안성·안정성이 강화된 통합전산환경을 구축하여 각 부처 정보시스템을 통합관리, 통합보안관제 하고, 범정부적인 공통서비스(Shared Service)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