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영 기자 기자 2010.11.24 16:07:14
[프라임경제] 24일 오후 2시,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제 2고로에서 방열복을 입은 작업자가 쇳물이 통로를 따라 토페토카(쇳물을 담아 옮기는 차량)로 잘 흘러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23일 화입식을 가진 제 2고로는 불씨를 넣고 송풍을 시작한 지 약 24시간 만에 첫 쇳물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