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는 외환 시그니처카드의 모델로 발탁, 시크하고 도회적인 스타일부터 자유분방한 캐주얼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광고의 메인 의상인 실크드레스는 프랑스 와인의 이름에서 유래한 ‘버건디’ 컬러. 장윤주는 고혹적인 표정연기와 포즈로 드레스 컬러를 한 껏 살리며, 최근 유행하는 ‘차도녀(차가운 도시여자)’의 매력을 200% 이상 끌어냈다.
연이은 촬영에서 장윤주는 크리스마스 룩과 캐주얼, 귀여운 소품들로 발랄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정장차림의 커리어우먼으로 분해 당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윤주는 매 촬영마다 최단 시간에 OK사인을 받아내며 톱모델로서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밤늦게까지 계속되는 촬영 강행군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활기찬 태도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