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이사회에서 외환은행 인수 안건을 결의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4일 오후 2시22분 현재 하나금융은 전일대비 5.41% 오른 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한때 8.24%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나금융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외환은행 인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은 오후 1시 영국 런던으로 출국해 25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존 그레이켄 론스타 회장과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