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석원 미니홈피 |
정석원은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너무 화가난다. 하지만 전쟁은 절대 아니다”며 “그치만 생각할 수록 분하다”고 격앙된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두 해병후배님, 서정우해병 문광욱해병의 명복을 빈다.”며 후배 군인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했다.
또한 정석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피가 끓는다”며 해병대 시절 붉은 명찰을 가슴에 단 사진을 게재해 분노를 표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3일 북한의 갑작스런 해안포 사격으로 연평도 해병대원 2명이 숨지고 1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