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24 14:10:44
총 5단계로 나눠지는 '워치콘'은 평소엔 4단계로 유지되지만, 양국간 긴장이 악화될수록 한 단계씩 격상되고, 2단계는 평시 최고단계로 ‘국익에 현저한 위험이 초래될 징후가 보일 때’ 발동된다.
한편 현재 서해 5도 지역엔 국지전 발생시 최고 대응태세인 '진돗개 하나'가 내려져 있으며 대북방어태세인 '데프콘'은 여전히 4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