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2011 수시2차 경쟁률 분석

박유니 기자 기자  2010.11.24 14:01:4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2011학년도 수시2차 원서접수를 지난 23일까지 대학별로 마감한 결과에 따르면 적성, 논술 등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전형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먼저, 가톨릭대는 일반전형II에서 63.6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 지난해 49.24대 1보가 크게 상승하였다. 이 전형은 적성 100%로 전형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경원대는 일반전형(적성) 경쟁률이 58.91대 1, 강남대 일반전형(적성) 33.54대 1 등도 높았다.

숙명여대 수시2차 일반전형도 47.2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는 데, 이 전형은 모집인원의 50%를 논술 100%로 선발하고, 일반선발은 논술 60, 학생부 40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