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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아들 외모 “수시로 변해”…“잠들기 전 두 번 경기”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1.24 13: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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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를 홍보 중인 장동건이 23일 자신의 아들과 관련, “아이 얼굴은 수시로 변하지만, 나를 닮은 곳이 있다”고 자랑했다.

장동건은 이날 오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가진 언론과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아들 외모에 대해 “아버지와 아들이 닮았다는 걸 요즘 실감하고 있다”면서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것 같더라”며 이 같이 말했다.

장동건은 이 자리에서 아들이 자신을 닮았다고 느낄 때를 묻는 질문에 “내가 아직도 잠이 들기 전에 경기를 하는 버릇이 있다”면서 “그런데 아들이 똑같이 그러는 걸 보고 매우 신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장동건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가 언론 시사회를 통해 최초 공개되면서 장동건의 미국 진출 성공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장동건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