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은 이날 오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가진 언론과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아들 외모에 대해 “아버지와 아들이 닮았다는 걸 요즘 실감하고 있다”면서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것 같더라”며 이 같이 말했다.
장동건은 이 자리에서 아들이 자신을 닮았다고 느낄 때를 묻는 질문에 “내가 아직도 잠이 들기 전에 경기를 하는 버릇이 있다”면서 “그런데 아들이 똑같이 그러는 걸 보고 매우 신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장동건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가 언론 시사회를 통해 최초 공개되면서 장동건의 미국 진출 성공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장동건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