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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는 투어급 성능인 죠스 CC 웨지를 출시했다. |
[프라이경제] 캘러웨이골프(대표 이상현)는 ‘투어 CC 그루브를 채택하고 ‘로우 바운스(Low bounce)’ 형태로 제작된 ‘X시리즈 죠스 CC 웨지(X Series Jaws™ CC Wedg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캘러웨이골프에 따르면, 신형 ‘죠스 CC 웨지’는 기존 모델과 달리 바운스 각을 제로 바운스에서 로우 바운스로 제작하고 솔의 너비는 다소 두껍게 만들어 투어급의 스핀 컨트롤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루브는 2010년부터 변경된 USGA 룰을 적합한 ‘투어 CC 그루브’를 적용됐다. V 형태 그루브는 허용된 최대 한계치에 가깝게 제작됐고 재질 또한 단조 1020 카본 스틸을 사용됐다.
슬레이트와 크롬 모델 두가지로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2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