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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실시간 음악방송 ‘이어FUN' 출시

음악 마니아 위한 Fun Jockey 운영 등 유용한 정보 제공

이욱희 기자 기자  2010.11.24 10: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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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 U+(부회장 이상철)가 안드로이드용 실시간 음악방송 ‘이어FUN’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오는 25일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실시간 음악방송 ‘이어FUN'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는 장면이다.
24일 LG U+에 따르면 매일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4시까지 22시간 진행되는 실시간 음악방송 ‘이어FUN’은 K-POP, POP, Hip & Soul, OST 등 다양한 장르별․세대별 최신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TV와 라디오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

‘이어FUN’은 음악, 뮤직비디오 등을 FUN에 접속만 하면 고음질의 실시간 최신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상식과 유용한 정보도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LG U+는 즐겨 듣는 음악을 타인과 공유하고 싶어 하는 음악 마니아들을 위해 FJ(Fun Jockey)를 운영, 직접 선택한 음악이 방송에 반영되도록 했다.

LG U+ 서비스개발실 현준용 상무는 “이어FUN은 모바일광고 U+ AD와 연동, 스마트폰 이용자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양질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 U+는 ‘이어FUN’을 오즈스토어, T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마켓 등 주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해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보다 더 많이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