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대목동병원(원장 김승철)이 ‘고혈압 주간’을 맞이해 오는 12월1일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고혈압이 있는데 증상이 없어 치료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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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은 오는 12월1일 고혈압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센터장 편욱범)와 한국고혈압관리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고혈압학회에서 후원한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고혈압의 증상 및 위험성과 식이요법 등 전반적인 고혈압 관리 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
이번 강좌를 준비한 심장혈관센터 편욱범 센터장은 “고혈압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으로 잘못 알려진 건강상식으로 인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강좌는 고혈압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해 고혈압 관리 및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편, 대한고혈압학회는 2001년부터 매년 12월 첫째 주를 고혈압 주간으로 정해 대국민 고혈압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