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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고혈압 건강강좌 개최

고혈압 증상 및 위험성, 식이요법 등 전반적인 관리 방법 소개

전훈식 기자 기자  2010.11.24 10: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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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대목동병원(원장 김승철)이 ‘고혈압 주간’을 맞이해 오는 12월1일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고혈압이 있는데 증상이 없어 치료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대목동병원은 오는 12월1일 고혈압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센터장 편욱범)와 한국고혈압관리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고혈압학회에서 후원한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고혈압의 증상 및 위험성과 식이요법 등 전반적인 고혈압 관리 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
 
이번 강좌를 준비한 심장혈관센터 편욱범 센터장은 “고혈압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으로 잘못 알려진 건강상식으로 인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강좌는 고혈압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해 고혈압 관리 및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편, 대한고혈압학회는 2001년부터 매년 12월 첫째 주를 고혈압 주간으로 정해 대국민 고혈압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