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브로케이드 (www.brocade.com, 지사장 권원상)는 고도로 가상화되고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데이터센터를 위한 업계 최초의 진정한 이더넷 패브릭(Ethernet fabric) 스위칭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브로케이드는 데이터센터 패브릭 혁신의 글로벌 리더로서 이더넷 패브릭 개발과 구현에 있어 업계를 선도하게 되었다.
브로케이드 VDX™ 6720 데이터센터 스위치는 업계 최초로 진정한 Ethernet Fabric을 구현하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레이어 2 이더넷 네트워킹을 제공한다. 또한, STP(Spanning Tree Protocol)의 필요성을 제거하고 액세스(access)와 애그리게이션(aggregation)의 경계를 없애 가상화 환경에 적합한 플랫(flat), 멀티패스(multipath), 예측가능(deterministic)한 네트워크를 구현한다.
이러한 접근은 가상 머신 (VMs)의 모빌리티를 대폭 향상시키고 네트워크 이용률을 증대시켜 더욱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만들며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관리를 간소화 하도록 한다.
IDC의 엔터프라이즈 커뮤니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 및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VP인 신디 보로빅(Cindy Borovick)은 “올해 말까지 IT 업무량의 반 이상이 가상 머신 상에서 이루어질 것이며, 2013년 말까지 70%가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브로케이드는 확장성이 높은 고성능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고객들이 가상 환경을 원활히 확장 하도록 지원 하는 것을 약속한다.”며, “VCS™ 기술이 사용된 새로운 VDX 6720 스위치는 파이버 채널의 최고의 장점을 유지함과 동시에 종합적인 이더넷 패브릭의 장점을 접목하였으며, 이는 데이터센터에 있어 브로케이드의 검증된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VM웨어의 글로벌 전략 얼라이언스 VP 인 파락 파텔(Parag Patel)은 “오늘 날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가상화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로 옮겨와 IT 비용과 복잡성을 줄이고 효율성을 증대시키며 민첩성을 향상시킨다.”며, “브로케이드의 새로운 VCS 기술과 혁신적인 VDX 플랫폼은 고객들에게 그들의 가상화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구성을 단순화하고, 확장하며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을 제공해 고객들이 ‘IT-as-a-Service’ 모델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발전 단계(next step)를 제공한다.”
브로케이드 VDX 6720 데이터센터 스위치는 1U 혹은 2U (one- or two-rack-unit) 크기의 고정형 스위치 타입으로 사용 가능 하며 비즈니스 확장에 따른 포트 온 디맨드 (POD: Ports on Demend)와 함께 16포트부터 60포트까지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이 스위치는 어느 포트에서도 600 ns(nanoseconds)이하의 지연과 함께 10 기가비트(Gbps) 와이어 스피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낮은 대기 시간, lossless, 10 Gbps 데이터 센터 브릿징(DCB)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전통적인 IP, iSCSI, CIFS, NFS 및 파이버 채널 오버 이더넷(FCoE)을 포함한 모든 타입의 데이터 및 스토리지 환경에서 동작이 가능하다. 브로케이드 VDX 6720 스위치는 고객의 현재 사용 중인 서버, 하이퍼바이저 및 스토리지를 지원하고 기존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와 끊김 없는 접속을 통해 고객의 투자를 보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