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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국내투어 사용률 1위·우승도 1위

김대현 선수, 상금왕 획득 2010시즌 이끌어

전훈식 기자 기자  2010.11.24 09: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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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타이틀리스트는 올해 국내 남녀투어대회에서 사용률 1위, 우승률 1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타이틀리스트가 볼사용률과 우승률에서 1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올해 코리아투어 참가선수 2194명 중 1479명이 타이들리스트 볼을 사용해 67%의 사용률을 기록했으며 12개 대회 우승으로 71% 우승률을 기록했다. 여자대회에서도 타이틀리스트볼 사용률과 우승률에서 각각 49%와 42%를 자랑했다.

타이틀리스트는 지난 2006년부터 국내 대회를 지원한 결과, 5년 연속 볼 사용률 및 우승률 1위과 평균 사용률 69%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상금 순위·평균드라이버거리·평균버디수 등 3개 부문에서 1위에 오른 타이틀리스트 소속 김대현 선수는 올 시즌 매경오픈 우승을 비롯해 톱 10에 7회나 포함되며 우수한 성적으로 올해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