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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불바다된 연평도, 가슴터질듯 분노 차오른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1.24 00: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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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다해 트위터
[프라임경제] 배우 이다해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분노를 표시했다.

이다해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충격이네요..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아직도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는 뉴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북한의 도발행위..불바다가 된 연평도를 보며 가슴이 터질듯 분노가 차오릅니다..우리 연평도 주민들 피해없길 바랍니다 한반도의 평화가 간절합니다..”라며 격앙된 심정을 표출했다.

한편 북한은 23일 오후 1시 서해 연평도를 향해 포격을 가했고 우리 군 장병 2명이 사망,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여기에 민간인 3명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연평도 주민 2명이 실종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