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합동참모본부는 23일 오후 6시30분 브리핑을 가지고 “(우리 군은) 북측에도 도발 원점에 대해 80여발을 집중적으로 사격해 상당한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정확한 교전 상황에 대해서는 “(정확한) 북한의 해안포 발사 숫자는 탄착점을 확인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다”며 “우리는 80발로 대응사격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공격으로 현재까지 연평도에 주둔 중이던 부대에서 18명이 피해를 당했고 민간인 3명도 부상을 당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