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CJ오쇼핑은 최근 패션사업에 뛰어든 여배우 이미숙의 패션 브랜드‘스타릿’을 온라인 독점 판매하기로 하고, 오는 25일 오전 10시 20분 첫 방송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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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과 넉넉함에 중점을 둔 마담복이 아니라,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고, 여성적인 매력을 극대화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CJ오쇼핑의 첫 런칭 방송에서 선보이는 아이템은 100% 프리미엄급 밍크를 사용해 어깨에 두르고 조끼나 재킷처럼 연출할 수 있는 ‘니팅 케이프 밍크 숄(89만9000원)’, 천연 양털을 사용해 고급스러운‘리얼 양털 무스탕코트(23만9000원)’, 등 총 4가지다.
‘스타릿’의 디자인 기획을 맡은 김성일씨는 “연말 시즌임을 감안해 각종 모임에서 스타일을 빛내면서 방한 효과도 뛰어난 아이템 4가지를 우선 기획했다”며 “모든 제품은 한정 생산하며, 모피류는 원피를 까다롭게 선별해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이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미숙과 김성일의 ‘스타릿’은 올 시즌 4가지 아이템을 우선 공개한 후, 의류를 주 아이템으로 하되 내년부터 이와 잘 어울리는 가방과 구두 등 패션 잡화류, 언더웨어까지 라인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