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디앤샵이 운영하는 해외구매대행포털 포보스(www.fobos.com)가 12월 말까지 대규모 세일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11월 넷째 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날을 일컫는 '블랙 프라이데이'는 유통업체들이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대대적인 판촉 행사과 대규모 세일전을 벌이는 미국 최대 연말 쇼핑시즌의 시작.
디앤샵 포보스는 미국 현지 세일가를 실시간 반영, 최대 7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각종 시즌 상품을 선보인다. 신발 및 가방, 악세서리 등 패션 잡화 부분은 최대 70%, 2010년 FW 시즌 신상 프리미엄 데님 제품은 백화점가 대비 최대 65%까지 할인 판매한다.
트루 릴리전의 Billy in Body Rinse 제품(시중가 26만6900원)을 44% 할인된 14만9000원에, 버켄스탁의 정품 라운드 남성용 티셔츠(4만5000원)를 78% 할인 된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겨울철 여성들의 필수품인 양털 부츠 역시 베어파우 브랜드 2010 신제품을 7만9800원에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