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058630)은 자사가 개발 중인 와일드 판타지 온라인게임 워베인(Warbane)이 금일 23일 오후 4시부터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엠게임의 신작 워베인은 중세 유럽풍의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포렌과 오르시아 2개 국가의 6종족이 대립하는 '전쟁'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투와 모험을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게임이다.
이번 2차 테스트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5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유저들은 전사, 도적, 마법사, 사제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6개의 종족이 되어 최고 33레벨까지 육성 하고 사원형과 감옥형 등 10여개의 던전과 600개의 퀘스트를 체험할 수 있다.
포렌을 선택한 유저들은 고대의 왕의 유물을 훔친 자를 추격하게 되고, 오르시아를 선택한 유저들은 늪지의 오염을 일으킨 자를 추격하면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경험하게 된다.
또 퀘스트, 모험, 보스사냥, 파티플레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캐릭터 이름 앞에 독특한 애칭과 함께 보너스가 주어지는 타이틀 시스템도 추가됐다.
엠게임은 워베인 2차 비공개테스트를 23일,24일 실시한다. |
엠게임 손형률 실장은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시나리오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보다 즐거운 플레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캐릭터간의 명승부를 펼칠 수 있는 미니 전장도 오픈 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