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월드건설㈜이 시공을 맡은 고척 월드메르디앙이 오는 11월29일에 공급될 계획이다.
구로구 고척동 50-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고척 월드메르디앙은 총 4개동, 180가구 규모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m2(구33py)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타워형 배치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개방형 평면으로 채광 및 조망이 탁월하며, 화이트톤의 인테리어 구성으로 동일평형보다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다.
사진은 월드건설이 11월 말에 공급하는 고척 월드메르디앙 조감도. |
고척 월드메르디앙은 강서로를 이용한 목동 접근성이 뛰어나고, 2호선 양천구청역, 1호선 개봉역과 구로역 접근이 용이하여 편리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더불어, 2014년 남부순환로와 낙성대 입구를 잇는 강남 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강남 접근이 더욱 우수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인근에 AK플라자(구 애경백화점), 구로성심병원, 롯데마트 구로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차량 이동 시 약5분 내외로 목동에 접근할 있어 이대목동병원, 안양천 등 목동의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고척 월드메르디앙은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NH농협이 자금관리를 맡아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안정적으로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
고척 월드메르디앙은 2011년 4월 입주 예정으로 분양가가 3.3㎡당 1300만원대다. 발코니 확장이 기본형으로 돼있으며 계약금 5%,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취·등록세도 감면된다.
11월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30일~12월2일까지 순위 내 접수를 진행하고 12월13일부터 계약에 들어간다. 현장내 샘플하우스(84.9㎡·구33py)를 운영 중이며 현장 분양사무실 방문 시 샘플하우스 관람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02-2066-3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