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증권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김해준 대표이사를 포함 임직원 1000여명이 무료급식활동인 ‘밥퍼’ 활동을 전국 14군데에서 펼쳤다고 밝혔다.
김해준대표이사(왼쪽두번째)는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직접 저녁식사 준비를 돕기도 했다. |
22일 창립 61주년을 맞이했던 교보증권(대한민국 최초증권사)은 지난 1주일을 ‘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공표하고 부서별 릴레이방식으로 전국 14군데에서 40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창립기념일인 마지막 날은 김해준 대표이사가 참석해 직접 저녁식사 만들기를 도왔고 쌀과 기타 부식을 후원하기도 했다.
김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대·내외 경제적환경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 계층에 사랑을 나누는 것이 절실한데 나눔의 경영을 작은 실천으로 옮길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힌 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