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모닝브리프] 금리시장동향(KTB선물)

KR선물 기자 기자  2005.11.24 08:20:23

기사프린트

 

KTB Futures Daily

20051124()

www.krfutures.co.kr

02)2168-7463

 

1. KR선물 KTB 전일 채권 시황 개괄 (11/23)

 

그 간의 금리인상이 과했다는 내용의 FOMC 의사록 발표로 전일대비 10틱 상승한 107.69로 거래를 시작해 장 초반 107.70대 중반까지 올라섰다. 12월 이후 수급 상 부담이 없다는 점과 미국의 스탠스 변화는 국내 정책금리의 인상을 어렵게 할 것이라는 인식으로 107.80대 상향돌파 시도가 있기도 했다. 하지만 30포인트가 넘는 종합주가지수의 상승으로 12월물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7틱 상승한 107.76, 지표금리는 전일대비 5bp 하락한 5.06%로 장을 마감했다.

 

CD금리 : 3.96 %(-1bp )

이론가(512) : 107.79 (저평가3)

미국채 수익률 10년만기 :+4 bp

 

       당일 (누적)

선물 : -41 ( +164)

증권 : +198 ( -8,524)

은행 : -2,813 ( -9,138)

투신 :  +912 (-4,288)

보험 : +161 (-2,814)

외국인 : +2,007 ( +28,868)

기타 : -320 (-4524)

 

2. KR선물 KTB 금일 전망 (11/24)

 

- 1. 수급에 기댄

 

전일 채권시장은 전 전일과 마찬가지로 더딘 상승을 이어갔다. 5.05%선에서 막히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금리 상승보다는 여전히 금리 하락 쪽에 무게가 실린 모습이었다. 정책금리에 대한 리스크가 다소 사그라들었다는 점이 재경부의 스탠스와 일치하며 단기적인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금일 예보채 입찰을 끝으로 올 해 더 이상 예보채 입찰이 없으며, 예보채 입찰 결과로 실수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2. 미결제 약정의 급격한 감소 - 10만계약 미만으로

 

다만 지난 몇 일간의 가격 상승 중 국채선물 미결제 물량이 줄어들었다는 점과 종합주가지수의 상승 등으로 인한 부담은 염두에 두고 있어야겠다. 또한 FOMC의 의사록 내용에 기댄 추격 매수보다는 107.80대의 지지 여분에 따른 대응이 바람직해 보인다.

따라서 금일은 전일과 같은 급격한 가격 상승보다는 

KTB512 예상범위 : 107.65 – 108.00

 

본 시황은 투자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이 목적입니다. 투자자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KR선물 및 정보제공자에게는 어떠한 법적인 책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