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건설이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0년 제3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롯데건설은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0년 제3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플랜트사업본부의 충남 당진 현대제철 코크스 화성현장 ‘드림팩토리 분임조’가 대통령상 동상을, ‘박성원 이사’와 이기봉 부장’이 각각 국무총리표창,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활동에 앞장서고 산업계의 품질제일주의 확립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업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것으로 산업현장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품질경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 건설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롯데건설이 수상했다.